12월01일 (로이터)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향후 3-6개월간은 "매우 힘들겠지만" 향후 12개월은 낙관한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카플란은 12월과 내년 1분기 회복세가 주춤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백신이 광범위하게 배포되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견실한 경제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전망이 더 분명해질 때까지 자산매입 변경은 내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