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13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타인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없다고 백악관 의료진이 12일(현지시간) 말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메모에 따르면 숀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애보트의 신속 진단 키트 ‘바이넥스 나우(Binax Now)'로 수일간 연속으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음성판정들과 다른 임상ㆍ연구 자료에서 "감지할 수 있는 바이러스 복제의 조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