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렌치파이 샤인머스캣 제품. 출처=해태제과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해태제과는 패스츄리 '후렌치파이' 여름 시즌 에디션 '샤인머스캣'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64겹 패스츄리 위에 샤인머스캣 잼을 올렸으며 샤인머스캣 특유 상큼함과 패스츄리 고소함이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껍질째 착즙해 잼을 만들었다. 생산공장과 가까운 산지에서 수확한 샤인머스캣을 활용해 신선하고 향이 진하다. 당일 생산한 잼만 사용한다. 여름 한정 제품으로 6월부터 3개월간 구매 가능하다. 특별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시도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첫 시즌 제품인 만큼 공들여 만들었다"며 "올여름 색다른 후렌치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