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29일 1인 취약계층을 위해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부광종합발전기와 함께 ‘추석 풍성한 한상’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신선동은 9월 29일 1인 취약계층을 위해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부광종합발전기와 함께 ‘추석 풍성한 한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광종합발전기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민어, 송편, 과일, 식혜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세트를 1인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수 신선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광종합발전기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준비한 명절 음식을 통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