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차세대 블루칩' 로봇 ETF 주목… 경쟁 뛰어든 KB·삼성액티브 운용

입력: 2023- 11- 24- 오후 01:47
수정: 2023- 11- 24- 오전 05:11
'차세대 블루칩' 로봇 ETF 주목… 경쟁 뛰어든 KB·삼성액티브 운용

23일 한국결제예탁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KB자산운용의 'KBSTAR(케이비스타)AI&로봇 ETF'는 순자산 8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상장한 이 상품은 'iSelect AI&로봇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구성 종목은 ▲두산로보틱스(7.74%) ▲레인보우로보틱스(6.21%) ▲뉴로메카(4.10%) 등 로봇 관련 종목뿐 아니라 ▲셀바스AI(5.38%) ▲네이버(6.29%) 등 AI 관련 종목도 포함하고 있다.

수익률은 최근 일주일 동안 3.19%를 기록하며 앞서 상장된 경쟁사들의 ETF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냈다. 같은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타이거)글로벌 AI&로보틱스'ETF는 1.94%의 수익률을 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코덱스) K-로봇 액티브'와 'KODEX글로벌로봇'ETF는 각각 2.07%, 1.86%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도 로봇 ETF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액티브운용이 지난 21일 출시한 'KoAct(코액트)글로벌AI&로봇액티브 ETF'는 3일만에 81억원의 순자산이 모였다.

해당 ETF는 iSelect 글로벌AI&로보틱스PR 인덱스 지수'를 추종한다. 구성종목으로는 ▲키엔스(2.7%) ▲화낙(4.02%) ▲레인보우로보틱스(3.34%) 등 로봇 관련 종목과 ▲마이크로소프트(14.67%) ▲엔비디아(7.96%) ▲테슬라(5.58%) 등 글로벌 AI 관련 종목을 담았다.

증권가도 로봇 종목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전망을 내놨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봇과 AI는 연초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관련 산업과 수혜 기업의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 AI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은 ETF 출시로 이어졌다"며 "신규 ETF 출시는 주가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