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지난주 주목할 만한 주요 내부자 거래와 기관투자자 소식을 요약해 보았다. 스타보드 밸류는 블루밍 브랜즈의 대규모 지분 보유를 확인했고, 버크셔 해서웨이는 DR호튼, 레나, NVR 주식을 매입했다. 또한 TG 테라퓨틱스, 아마린, 펀코, 사렙타 테라퓨틱스 등의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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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보드 밸류 LP, 블루밍 브랜즈 지분 9.9% 보유 확인
인베스팅프로에서는 행동주의 헤지펀드 스타보드 밸류 LP가 레스토랑 체인 운영업체 블루밍 브랜즈(NASDAQ:BLMN)의 지분 9.9%(8,623,000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2023년 6월 30일 종료된 최근 분기 말에는 해당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같은 날 스타보드 밸류가 블루밍 브랜즈의 지분을 전략적으로 5% 이상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지난 금요일에 블루밍 브랜즈 주가는 8% 이상 상승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NYSE:BRKa), 2분기에 주택건설업체 3곳의 주식 매입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b)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지출한 13F 공시 서류에 따르면, 2분기에 주택건설업체 3곳에 대해 새로운 포지션을 추가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재 DR호튼(NYSE:DHI) 5,969,714주, 레나(NYSE:LEN)152,572주, NVR(NYSE:NVR) 11,11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새로운 포지션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건설업체가 직면한 지속적 어려움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잠재적으로 금리하락과 주식시장 모멘텀 회복에 대한 베팅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자의 자사 지분 매입
포워드 에어(NASDAQ:FWRD)의 톰 슈미트(Tom Schmitt) CEO는 100만 달러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TG 테라퓨틱스(NASDAQ:TGTX) CEO 겸 사장인 마이클 와이스(Michael Weiss)는 보통주 10만 주(100만 달러 이상)을 주당 10.13달러에 매입했다. 와이스는 총 12,073,021주를 보유하고 있다.
아마린(NASDAQ:AMRN) 사장 겸 CEO인 패릭 홀트(Parick Holt)는 보통주 30만 주(30만 달러 이상)를 주당 1.025~1.06달러에 매입했다. 홀트는 7월에 CEO로 임명되었으며 당시 개인 자금을 사용해 공개 시장에서 30만 달러 상당의 아마린 주식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임원진의 자사 지분 매입
펀코(NASDAQ:FNKO)의 10%를 보유하고 있는 케네스 챈 시앙-체(Kenneth Chan Hsiang-Tze)가 490,825주(약 260만 달러 상당)를 주당 5.3429~5.4126달러에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보통주 총 6,052,676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사렙타 테라퓨틱스(NASDAQ:SRPT)의 마이클 앤드류 챔버스(Michael Andrew Chambers) 이사는 보통주 23,686주(250만 달러 이상)를 주당 108.05달러에 매입했다. 챔버스는 최근 매입 후 간접적으로 237,017주, 직접적으로 6,431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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