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14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4일 오전 하락하며 닷새만에 약세를 나타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해임됐다는 소식과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추가로 수입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에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이다. (관련기사 .N225 는 전일 대비 1% 하락한 21,740.80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니케이는 25일 이동평균인 21,672는 웃돌았다.
토픽스지수 .TOPX 도 33개 업종 중 29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0.6% 내린 1,741.01에 오전 장을 마쳤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