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2월01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1일 상승 출발했다. 여러 기업들이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인 데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 인상을 신호한 후 은행주들도 상승하고 있다. (관련기사 스톡스600 .STOXX 이 전일 대비 0.25% 상승 출발한 후 오후 5시55분 현재 0.67% 오른 398.09를 가리키고 있다. 핀란드의 네트워크 설비 및 통신장치 제조업체 노키아, 유니레버,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 등 여러 기업들이 실적 발표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기술과 은행 업종지수가 각각 1.21%, 1.17% 오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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