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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마감체크]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 약세 지속

입력: 2022- 12- 24- 오전 01:11
[1223마감체크] 돌아오지 않는 외국인,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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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 12월 23일 마감체크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부진 영향을 받아 하루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지수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83% 하락한 2,313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698억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기관이 2,507억을 순매수하며, 3일 연속 저가 매수세를 보였으나 힘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은 1,808억을 순매도했습니다.

통신 업종, 전기가스 업종 등 경기 방어 섹터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비금속광물 업종, 의약품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기계 업종, 서비스 업종, 전기전자 업종 등이 일제히 외국인 매도에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3.32% 하락한 691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도 956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기관은 440억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은 584억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업종이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하락폭을 확대했고, 종이/목재 업종, 화학 업종, 반도체 업종 등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 특징주

반도체·플랫폼 등 IT 업종이 연준 발 긴축 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루 만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3.2% 성장한 것으로 발표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21만6천건으로, 노동 시장이 강했던 2019년 주간 평균보다 적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미국의 경기가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어,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 (NASDAQ:AAPL), 아마존 (NASDAQ:AMZN),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주가 약세를 보였고, 엔비디아 (NASDAQ:NVDA), 마이크론테크놀로지 (NASDAQ:MU), 램리서치 등 반도체 종목들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KS:005930), SK하이닉스 (KS:000660), DB하이텍, NAVER, 카카오 (KS:035720) 등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차전지주가 테슬라의 급락 영향에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간밤 테슬라가 모델3, 모델Y 등 일부 차종에 대해 7,500달러 할인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테슬라의 주가가 8% 넘게 급락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거진 오너리스크로 인해 올해 들어서만 60% 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초 상장 1주년을 맞이해 792만주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이 풀릴 수 있다는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약세를 보였고, 포스코케미칼 (KS:003670),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도 역시 조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전력이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최근의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1일 정부가 2026년까지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기 및 가스 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kWh당 51.6원으로 산정됐으며, 이는 올해 전기료 인상분인 19.3원 대비 2.7배에 달합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내년 한국전력의 영업적자는 14조원으로 대규모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반기 12조원, 하반기 2조원으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조기 종전 희망 발언에 장중 급등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우리의 목표는 전쟁의 쳇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며, "종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는 빠를수록 좋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외교를 통한 조기 종전을 희망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대모, KH 건설, 현대에버다임, 다스코 등이 장중 강한 탄력을 보였습니다.

삼아알미늄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알루미늄박 공급 계약 논의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이 내년 1월 초 LG에너지솔루션과 알루미늄박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계약 기간은 8년, 규모는 2조~3조 원 수준이며, 계약 내용은 현재 확정 단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일 삼아알미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금 1152억5499만원을 조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유상증자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도요타자동차 계열 물류·부품 업체 도요타통상 등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간 체크포인트

일정

26일

BOJ 구로다 총재 연설

미국, 유럽, 홍콩 증시 휴장

27일

국내 증시 배당기준일

홍콩, 영국 증시 휴장

28일

국내 증시 배당락일

BOJ 통화정책회의록 공개

29일

국내 증시 2022년 폐장일

30일

국내 증시 휴장

경제지표

27일

미국 11월 도매재고, 1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0월 주택가격지수

한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독일 11월 소매판매

중국 11월 공업기업이익

28일

미국 12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11월 미결주택판매

한국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29일

한국 11월 소매판매, 11월 산업생산

30일

미국 12월 MINI 시카고 PMI

한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12월 NBS 제조업/비제조업 PMI

■ 전망과 포인트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에서 제기된 연준의 긴축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부담감을 반영하며 재차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연말 들어 거래대금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도세 이슈도 부담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올해 안에 이렇다 할 반전이 나타나기는 어려워 보이며, 내년 장세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장의 고민이 경기로 넘어가고 있지만, 예상보다는 시장의 과도기가 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다 할 호재성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슈와 재료가 악재성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에 따라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현금을 유지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낙폭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저가 매수는 얼마든지 가능한 구간으로 볼 수 있지만, 내년의 이익 추정치와 밸류에이션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추가 하락세를 예상보다 오래 감내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주 역시 시간을 두고 조금 더 지켜보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23일 마감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박명석 기자 myungche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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