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6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다.
6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83.2/1184.2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0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86.3원에 비해 2.65 내린 것이다.
간밤 국제금융시장에서 미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3주 저점인 101.300을 기록했다. 달러지수는 퍼센티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6일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 후 거래 후반 101.500으로 1.17% 후퇴했다.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