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5일 (로이터) - 류허 중국 부총리가 5일 미국과 중국은 가능한 빨리 무역협상을 결론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류허 부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양측이 무역합의안(문서) 등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컨센서스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류허 부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양국 무역협상팀이 계속 각자의 관심사에 대한 진전을 이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시 주석이 양측이 무역 문서에 있어 주요 문제들에 대한 새롭고 중대한 진전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