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사진=KGC인삼공사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명절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KGC인삼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돕겠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과 관련해 “2021년 추석부터 시작돼 임직원, 회사을 비롯해 네이버 (KS:035420) 해피빈을 통해 소비자들이 동참한다”며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孝)’를 선물하는 건강 나눔 활동”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로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한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한 네티즌 기부금을 더해 운영된다.
일반 소비자는 2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용품, 송편,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효배달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