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클릭 한 번에 복사하세요무료로 복사하기

유안타증권, ‘일본주식 CFD’ 서비스 오픈

입력: 2024- 08- 19- 오후 07:47
유안타증권, ‘일본주식 CFD’ 서비스 오픈
USD/JPY
-

사진=유안타증권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유안타증권은 CFD(차액결제거래)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주식 CF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CFD는 전문투자자 전용 서비스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진입·청산 가격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증거금 제도를 통해 최대 2.5배의 레버리지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고, 매수(Long)와 매도(Short) 양방향 투자가 가능해 주가 하락 시에도 전략적인 운용을 할 수 있다. 단, 국내주식 CFD의 경우 금융위원회 공매도 금지조치에 따라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매도포지션이 제한된다.

일본주식 CFD 오픈과 함께 지난해 6월 이후 중단했던 ‘홍콩주식 CFD’ 서비스도 재개했다. 따라서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NYSE, NASDAQ, AMEX), 홍콩(HKEX), 일본(TSE) 시장에 상장된 종목까지 CFD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김수용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일본주식 CFD 오픈 및 홍콩주식 CFD 거래 재개와 함께 지난달 8일부터 국내·해외주식 CFD 온라인 수수료를 0.1%로 인하하는 등 CFD 이용고객의 투자를 지원하고 비용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투자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고객의 투자 수익 제고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FD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 후 일정 요건의 장외파생상품 자격 신청을 해야하며, CFD 계좌개설 및 전문투자자 등록은 유안타증권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