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 지역에서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발혔다.
금감원은 설명회 개최 지역 소재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공개 정보 이용 금지 및 단기매매차익 반환 제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대구, 16일 경남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금감원 측은 "조치 사례를 바탕으로 조사 부서 담당직원이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의 이해도와 예방 효과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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