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회사인 오텍스 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엔비디아 공매도는 지난 3회 동안 급격한 매각으로 거의 50억 달러의 종이 수익을 올렸다.
또한, 월요일 엔비디아의 6.6% 하락으로 공매도는 2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2019년 데이터 시작 이후 하루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엔비디아의 하락을 2024년이 절반에 가까워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고공행진 중인 AI 주식에서 벗어나 다른 부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가 AI 붐을 주도하는 역할에 대한 낙관론이 이 주식을 올해 145% 상승시켰으며 이는 S&P 500에서 두 번째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