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금리 인하로 중형주 급등! ProPicks AI 적중 - 4개의 중형주 +23% 상승. 10월 업데이트를 놓치지 마세요!지금 시작하기

코스피, 사흘만에 2770선 회복… 외인·기관이 '쌍끌이'

입력: 2024- 06- 26- 오전 02:23
코스피, 사흘만에 2770선 회복… 외인·기관이 '쌍끌이'
KS11
-
005380
-
105560
-
000660
-
005930
-
000270
-
005490
-
068270
-

코스피가 사흘만에 2770선을 회복했다. 엔비디아 (NASDAQ:NVDA) 등 미국 반도체주의 혼조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오른 것이다.

25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9.66p(0.35%) 상승한 2774.3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459억원, 기관은 1668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04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는 2.67%, SK하이닉스는 0.9%, 기아는 0.5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54%, 삼성전자는 0.25%, POSCO홀딩스는 0.14% 등은 상승했다. KB금융은 1.25%, 삼성전자우는 0.46%, 셀트리온은 0.34% 하락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빅테크 차익실현으로 엔비디아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혼조세가 나타난 바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쏠림 현상 완화에 AI테마 대비 수익률이 저조했던 시총 상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대형주가 반등했다"며 "삼성전자는 저가매수세 유입에 6월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은 6월 삼성전자를 누적 28조원 순매수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도 전날 대비 0.47포인트(0.06%) 상승한 841.99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518억 원, 외국인은 813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89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LB (KQ:028300)(10.3%), HPSP(43.24%), 삼천당제약(2.35%), 알테오젠 (KQ:196170)( 1.22%), 셀트리온제약(0.44%)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엔켐(-5.93%), 리노공업(-2.65%), 클래시스(-1.89%), 에코프로비엠 (KQ:247540)(-1.54%), 에코프로(-0.88%)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소프트웨어(5.32%), 항공화물운송과 물류(3.11%), 자동차부품(3.02%), 가정용 기기와 용품(2.98%) 등이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가스 유틸리티(-3.74%), 다각화된 소비자서비스(-2.82%),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2.27%), 무역회사와 판매업체(-2.05%) 등이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