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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당국, 하나금융 DLF 소송 2심에 불복 외 14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4- 03- 15- 오전 01:25
수정: 2024- 03- 14- 오후 04:44
© Reuters.  [주요] 금융당국, 하나금융 DLF 소송 2심에 불복 외 14일 주요뉴스 써머리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금융당국, 하나금융 DLF 소송 2심에 불복

금융당국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내린 징계를 다시 정하라는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상고했다. 1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사건을 심리한 서울고법 행정9-3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29일 선고 이후 약 2주 만이다.

◇ "묻지마 투자 또 나올라"... 2030에 불어닥친 '코인 광풍'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009년 만들어진 이래 11일 처음 1억 원을 돌파했다. 어느 정도 등락은 있지만, 지금도 1억 원 선을 굳건히 사수하면서 '흙수저 탈출'을 꿈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광풍이 재연될 조짐이 뚜렷하다.

◇ 삼성전자 '개미' 5분의1 빠져 나갔지만…여전히 부동의 1위

대표적인 '국민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KS:005930) 주주 수가 전년 대비 20%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520만 명 넘게 소유하고 있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사 2602곳의 주식 소유자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주는 521만640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638만755명과 비교하면 18.2% 줄었다.

◇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의결권 확보 전쟁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가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약품그룹 모녀와 장차남측의 신경전은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2대, 3대 주주 표심도 알 수 없어 소액주주의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측의 의결권 확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파산 위기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 올해 현금부족을 경고했던 피스커는 FTI 컨설팅과 로펌 데이비스 폴크를 구조조정 고문으로 고용해 파산 신청에 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AMD 예상수익 대비 주가 50배…`고평가` 위험

최근 급등한 미국 반도체 기업 AMD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으로 AMD 주가가 관련 대장주인 엔비디아 (NASDAQ:NVDA) 못지않게 올랐지만 상승세를 뒷받침할만한 요인이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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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KS:003490), 인천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대한항공이 항공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확장하고자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효율성과 역량 강화, 고용 창출 등 효과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신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 알리 “한국 사업에 3년간 1조5천억 투자”

초저가를 앞세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앞으로 한국 사업에 약 1조5천억원을 투자한다. 한국 상품 특화관인 케이(K)-베뉴를 개설한 뒤 ‘한시적 수수료 무료’ 정책을 내세우며 국내 주요 브랜드 입점을 유도해 온 알리가 앞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 낼 것으로 보인다.

◇ 은행들 이자로만 59조 벌었다…역대 최대 순이익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은행(시중은행+지방은행+특수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국내은행은 이자이익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18조5천억원) 대비 15%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21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 아이오닉·EV6 등 전기차 17만대 리콜…역대 최대 규모국토교통부는 현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만2000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니오닉6, 제네시스GV60, 제네시스GV70 EV, 제네시스GV80 EV 등 5개 차종 11만3916대와 기아자동차 (KS:000270) EV6 5만6016대가 오는 18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 ISS, 고려아연 현금배당 안건 '찬성'·유상증자 안건 '반대’

고려아연이 주주총회 안건을 놓고 최대주주인 영풍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사안별로 다른 권고를 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ISS는 고려아연 주총 안건 중 1호·2-1호 의안에는 '찬성'을 2-2호·2-5호·3-8호 의안에는 '반대'를 각각 권고했습니다.

◇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SPC 전 대표, 피의자 소환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병배(70) 전 SPC 대표이사를 소환했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참고인 조사 이후 약 2달 만에 피의자로 입건돼 이뤄진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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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준신위 “카카오 ‘경영진 선임 논란’ 해결책 내놔야”카카오 (KS:035720)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최근 잇따른 카카오의 경영진 선임 논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14일 권고했다. 준신위는 최근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방안’과 ‘앞으로 유사 평판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할 방안’에 대해 카카오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 16주째 내린 아파트값…하락폭 줄고 일부 상승전환

전국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에서 일부 구가 상승 전환하면서 하락 폭은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3월 둘째 주(1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5% 내려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 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리테일 1위 목표… 내달 WTS 개편"김승연 토스증권 대표가 올해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리테일(소매금융) 부문에서 1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세웠다. 김 대표는 "지난해까지 토스증권은 증권사로서의 수익성을 증명했다면 올해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한은 "물가 2% 확신 들 때까지 긴축 기조 지속"

한국은행이 향후 물가 상승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아직은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인 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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