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퍼피션트(Perficient) 최근 +53% 급등! 프로픽은 이미 3월에 매수할 종목으로 추천했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내용 확인하기

[마감]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2660선 회복

입력: 2024- 02- 23- 오전 01:34
© Reuters [마감]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2660선 회복

[알파경제=김민수 기자]

대형 반도체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2660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2670선을 웃돌았다가 전 거래일 대비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2660선에 복귀한 건 지난 19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732억원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4억원과 74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업종이 2.22%의 상승률을 보이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운수장비(1.66%), 유통업(0.81%), 전기가스업(0.74%)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의료정밀(1.87%) 업종을 포함해 화학(-1.60%), 증권(-0.93%) 등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LG화학 (KS:051910)(-3.8%), 삼성SDI(-1.25%),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36%)는 하락했습니다.

반면 기아 (KS:000270)(2.14%), 현대차 (KS:005380)(1.67%) 등 자동차주와 삼성물산(1.74%)은 강세였고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0.37%), 삼성전자 (KS:005930)(0.14%)도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4포인트(0.7%) 상승한 870.11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이 870선 위에서 마감한 건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80억원, 336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특징주들을 살펴보시죠.

◇ 특징주

인공지능(AI) 황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NASDAQ:NVDA)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AI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였습니다.

가온칩스 (KQ:399720)는 전 거래일보다 29.92% 상승해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퀄리타스반도체(9.94%), 칩스앤미디어(7.54%)도 올랐습니다.

초전도체 관련 내용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연예기획사 아센디오가 전 거래일 대비 348원(30.00%) 상승한 1508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씨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센디오 (KS:012170)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 달 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초전도체 사업 관련 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성델타테크 (KQ:065350)(11.76%), 서남 (KQ:294630)(4.19%), 덕성우 (KS:004835)(0.80%)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최신 의견

삼성100원이면 강세?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