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혜택'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제비용(0.00363960%)을 제외한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타사 수관 고객이다. 기존에 보유한 중개형 ISA를 재개설하거나 일반 계좌를 중개형 ISA로 전환한 경우에도 동일한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계좌"라며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ISA의 절세 혜택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혜택까지 선보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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