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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 20일 상장 동기 '센서뷰'와 '와이랩'에 몰려든 청약증거금 10조 육박

입력: 2023- 07- 12- 오전 03:43
이달 19, 20일 상장 동기 '센서뷰'와 '와이랩'에 몰려든 청약증거금 10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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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attanan Kanchanaprat. pixabay

[더스탹=김효진 기자] 이달 10일과 11일 동시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센서뷰와 와이랩에 유입된 총 증거금이 10조원에 육박했다.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의 청약 증거금은 6조4704억원, 센서뷰는 3조4399억원으로 양사 합산 증거금은 9조9103억원에 이른다. 청약경쟁률은 와이랩이 1917대 1로 센서뷰 1568대 1보다 높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센서뷰는 176억원, 와이랩은 270억원을 조달했다. 코스닥 상장일은 센서뷰가 오는 19일, 와이랩은 20일로 예정돼 있다.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은 공모로 확보된 자금을 웹툰과 영상 제작에 사용한다. 웹툰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웹툰 아카데미 확장 등 인프라 투자를 단행해 웹툰 신작과 동시 연재 종수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운전자금 확보로 ‘스터디그룹’ 등 드라마 자체 제작 종수도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와이랩의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IP제작에서부터 IP활용까지 가능한 와이랩의 사업 모델 그리고 웹툰 산업의 성장성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었다"고 공모흥행의 배경을 설명했다.

와이랩 보다 하루 앞선 이달 19일 코스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하는 센서뷰(대표이사 김병남)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능력 및 사업확대에 투자한다. 용인 신공장 건립과 설비구축 그리고 방산분야 안테나 개발 등에 투자자금을 사용하고, 5G 통신분야 뿐만 아니라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는 “밀리미터파(mmWave) 5G RF 연결솔루션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믿고 투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손실 핵심소재 개발과 사업 확장에 주력해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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