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美 진출 이어 유럽공략 ... 라이콤, 유럽 전시회 참가

ByThe Stock
입력: 2023- 06- 26- 오전 12:28
국산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美 진출 이어 유럽공략 ... 라이콤, 유럽 전시회 참가

국산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美 진출 이어 유럽공략 ... 라이콤, 유럽 전시회 참가

라이콤의 파이버 레이저 제품. 사진=회사측 홈페이지

[더스탁=고명식 기자] 광증폭기 기업 라이콤(388790)이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이저 산업 전시회를 통해 유럽 자율주행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이달 2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레이저 월드 오브 포토닉스(Laser World of PHOTONICS)에 참가해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부스를 마련해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용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를 필두로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펄스드 광증폭기’ 등 다양한 레이저 관련 핵심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는 소형화와 함께 전력소비이 최소화됐다. 특히 인체 무해한 1550 나노 파장을 사용해 크기와 성능, 스펙 등에서 자율주행 라이다에 최적화돼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는 철판 용접부터 절단, 코팅, 마킹 등 2차전지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력 발전의 터빈 방향 제어나 지하 상하수도관 상태 감시 등에 사용될 수 있는 광증폭기도 선보인다.

올해 2월 IBK16호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라이콤은 지난 달 테슬라향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샘플 물량은 최대 6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실제 차량에 적용된다.

라이콤은 지난해 매출 343억원에 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최근 3년간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이 줄면서 적자 경영으로 전환됐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0억원 가량 줄었다. 손익 측면에서는 작년 1분기 9.6억원의 영업이익이 났지만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로 적자전환됐다.

더스탁(The Stock)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6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