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협력사 엠테이크는 최근 칫솔, 전화기 등 생활용품의 세균을 없애는 휴대용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살균기 개발에 성공했다. LG이노텍의 기술 특허를 활용한 덕분이다.
LG이노텍은 지난 6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혁신경영의 원천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150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이노텍과 엠테이크의 상생 사례가 큰 관심을 받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LG이노텍,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LG이노텍, 열영상 카메라 모듈시장 진출LG이노텍, '열영상 카메라 모듈' 추진…"자동차·드론 적용"LG이노텍, 새 아이폰 공개 앞두고 급락… 왜LG이노텍 위생조명 출시… 살균·항균 기능 갖춘 LED美 피델리티, LG이노텍 3대 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