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일본, 3월23일 (로이터) - 후노 유키토시 일본은행 정책위원은 23일 경기회복세가 좌초될 리스크가 있다면 추가 정책 완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통화 움직임이 통화정책의 주요 전달 통로 가운데 하나이지만 정책 결정에 있어 단기 환율 움직임을 타깃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정책을 통해 "(국가가) 환율 움직임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하라 레이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