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월18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1분기 중 2.6% 성장할 것으로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오 전망모델이 예측했다고 애틀랜타 연은이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의 전망치 2.7%보다 낮아진 것으로, 1월 국내 주택 건설이 감소한 것이 반영된 수치다.
이 전망 모델에 따르면 1분기 미국 실질 주거용 투자 성장률은 16.5%에서 13.6%로 떨어졌다.
앞서 상무부는 1월 주택착공이 계절조정 연율 109만9000채로 3.8% 둔화됐다고 밝힌 바 있다.
(리차드 레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