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1월18일 (로이터) - 칠레의 국영 구리협회인 코칠코(Cochilco)는 17일(현지시간) 2018년 구리 평균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파운드당 2.95달러에서 3.0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글로벌 공급 차질 가능성을 그 이유로 지목했다.
공급 문제 가능성을 반영, 코칠코는 올해 글로벌 구리 공급이 17만5000톤 부족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의 6만7000톤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 원문기사 기자)
산티아고, 1월18일 (로이터) - 칠레의 국영 구리협회인 코칠코(Cochilco)는 17일(현지시간) 2018년 구리 평균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파운드당 2.95달러에서 3.0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글로벌 공급 차질 가능성을 그 이유로 지목했다.
공급 문제 가능성을 반영, 코칠코는 올해 글로벌 구리 공급이 17만5000톤 부족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의 6만7000톤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