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7월13일 (로이터)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13일 연방준비제도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직절하다는 기존 시각을 재확인하는 한편, 6월 미국의 고용지표는 고용시장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다는 우려를 완화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드니에서 한 연설에서 브렉시트가 미국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 판단은 시기상조라면서 지난 1일 런던에서 했던 연설 내용을 대부분 되풀이했다.
올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이 있으며 비교적 매파적 성향을 보이는 메스터는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고무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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