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7월07일 (로이터) -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에 신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가운데 7일 유럽증시가 지난 사흘동안 이어진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66~72포인트(1~1.1%) 상승하고 독일의 DAX지수가 72~78포인트(0.8%), 프랑스의 CAC40지수가 40~44포인트(1~1.1%) 오르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공개된 연준의 6월 통화정책 회의록은 정책 결정자들이 브렉시트 여파가 좀 더 확실해질때까지 금리인상을 자제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을 모았음을 시사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