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3월31일 (로이터) - 유럽중앙은행(ECB)은 올해의 정책 기조를 대체로 정해 놓았으며 유로존 경제 회복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지 않는 한 이 기조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위원이 밝혔다.
ECB의 최근 정책 가이던스를 시장이 옳게 해석했느냐는 질문에 노보트니 정책위원은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ECB가 경제 펀더멘털이 지속될 지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며 침착한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