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23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리의 공동 창업자 에반 쿤(Evan Kuhn)이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카드 결제보다 더 효율적"이라며 "코인베리가 부과하는 수수료는 카드회사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밝혔다. 그는 카드사 수수료는 3%지만 거래소 수수료는 0.5%라고 설명하며 이는 정부에 훨씬 이득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리는 납세자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며 납세자의 암호화폐를 즉시 캐나다 달러로 환전해준 뒤 지방자치단체로 송금하고 있다. 코인베리는 올해 이니스필, 리치몬드 힐시와 파트너십을 체결, 비트코인 재산세 납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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