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8월26일 (로이터) -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를 보일 것으로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예측 모델이 25일(현지시간) 추산했다.
이는 지난 16일의 전망치 3.6%에서 하향된 것이다.
전일 발표된 미국이 7월 기존주택 판매가 매물 부족으로 바이어들의 선택을 제한하며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비 3.2% 줄어든 연율 539만호라고 발표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