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24일 엔 강세가 수출주들을 압박하고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1주일래 최저치로 마감했다.
이날 니케이지수는 0.85% 하락한 15915.79포인트에 마감됐다.
스즈키자동차가 도이치뱅크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영향에 1.6% 하락했고 미쓰비시중공업이 2000억엔 상당의 자산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로 2.9% 미끌어졌다.
토픽스지수도 0.5% 하락했고 JPX-니케이지수400은 0.6% 하락 마감했다. (조슈아 헌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