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2일 (로이터) - 달러/원 2일 마감 현황:
** 미국 9월 제조업 활동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장 후반 역외 매수가 몰리면서 상승폭 확대, 7.0원↑
** 지난 9월5일 이후 첫 1200원대 종가 형성
** 한 은행의 외환딜러: "장 후반 역외 은행들의 매수세가 강했고, 1205원선에서는 당국 스무딩도 추정이 된다."
** 코스피, 1.95% 급락..지난 8월5일 이후 최대 하락폭
** 美 ISM 제조업지수, 무역 긴장에 10년여 만의 최저치..트럼프는 "연준 탓" 주요 아시아 통화 달러 대비 약세
** 달러/원 1206.0원에 마감 (직전 종가 1199.0원 대비 7.0원 상승, 원화 0.58% 절하)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4.5원 높은 1203.5원에 개장한 뒤 1205.9원~1201.1원 범위에서 거래
** 다음 영업일 달러/원 매매기준율: 1198.2
** 달러/원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KFTC17 57.62억달러, 한국자금중개 KMB17 3.43억달러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90.3원 상승 (원화 7.49%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0.73%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118.3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115.7원 대비 2.6원 상승)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1.95% 내린 2,031.91, 코스닥지수 .KQ11 는 1.20% 내린 624.51에 각각 마감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63억원 순매도
(박윤아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