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22일 (로이터) - 일본 다이요생명보험은 2020년 3월까지 현 회계연도에 해외 채권 보유량을 약 300억엔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한 임원이 19일 로이터에 밝혔다.
다이요생명의 혼다 다카히로 투자기획부 총괄매니저는 "미국 국채는 높은 헤징 비용을 감안할 때 매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신용채권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유로 채권의 경우 국채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지 않아 수익률이 높은 초국가기관 채권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