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6월 주식 추천 리스트가 지금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테크 타이탄 전략에 포함된 연간 수익률 28.5%를 기록한 종목을 확인해 보세요.
주식 확인하기

금리동결에 돌아온 반도체...고금리에 서민은 ‘고통’ 은행은 ‘돈잔치’ [CityTimesTV Headline]

입력: 2023- 11- 02- 오후 09:00
© Reuters 금리동결에 돌아온 반도체...고금리에 서민은 ‘고통’ 은행은 ‘돈잔치’ [CityTimesTV Headline]
NVDA
-
BTC/USD
-

CityTimes -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11월 2일 CityTimesTV Headline Top 5]

AMD 10%·엔비디아 (NASDAQ:NVDA) 4%↑…美 금리동결에 반도체 날았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전날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한 반도체기업 AMD 주가는 10%, 엔비디아는 4% 각각 급등했습니다. AMD는 전날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이 70센트라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68센트를 상회하는 것입니다. 매출은 58억 달러로,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57억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쭉쭉 가는 비트코인…2.36% 올라 3만5000달러 진입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장주 비트코인은 우리 시간으로 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2.36% 오른 3만5439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가할 것이란 기대로 오름세를 타고 있고, 이로 인해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3만5000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김포부터 구리·고양까지?…급부상한 '서울 확장론'

여당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김포뿐만 아니라 고양, 구리, 광명, 하남 등도 편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실제 실현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경제와 산업, 교통 등의 다방면에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은행원 평균 연봉 1.3억원…또 불붙은 '돈잔치' 논란

5대 시중은행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훌쩍 넘기고 평균 희망퇴직금도 3억5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은 고금리로 큰 고통 속에 있는데 은행들만 '이자장사'로 돈 잔치를 벌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라벨 가장 중요"…바뀐 구직자 우선순위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근무 여건'을 꼽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거에는 일자리 안정성이나 적성, 전공 등이 우선순위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벨'이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1년 이내 임금근로 취업 희망자는 234만명인데, 이들의 취업 시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근무 여건'이 31.5%(73만7000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수입·임금 수준'(26.8%), '자신의 적성 및 전공'(22.9%), '일자리 안정성 및 사업체 규모'(18.8%) 등 순이었습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