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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이슈 5가지

입력: 2021- 05- 23- 오후 08:14
수정: 2021- 05- 23- 오후 08:14
© Reuters

By Noreen Burke

(2021년 5월 23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Investing.com --이번 주에도 높은 시장 변동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가운데 투자 자금 순환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큰 폭의 움직임으로 위험성향을 높였던 비트코인(Bitcoin)은 암호화폐 외 시장에도 지지부진한 영향을 계속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와 관련해서, 이번 주 투자자들은 2분기 시작 시점에서의 경제 상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4월의 미국 개인지출, 내구재 주문, 주택판매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어닝 시즌의 열기는 거의 식었지만 아직 일부 소매 유통업체의 실적 발표가 남아 있다. 또한 가상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위원을 비롯하여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를 살펴보자.

  1. 시장순환

5월 초부터 5월이 며칠 안 남은 지금까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S&P 500 지수는 각각 3.5%, 0.6% 하락했다. 반면, 다우존스는 같은 기간에 약 1% 상승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따른 미 연준의 정책 방향 전환 가능성에 우려가 깊은 상태였다. 지난주 발표된 미 연준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자산 매입 규모 축소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경제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투자 자금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계속 옮겨 갈 것으로 예상한다.

디파이낸스(Defiance ETFs)의 최고 투자 책임자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는 “투자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하고 기술주는 이제부터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애플 (NASDAQ:AAPL) 주식이 20% 상승하는 일은 보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1. 비트코인 휩소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주 중국 정부에서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 활동을 단속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가격이 더욱 떨어졌다. 지난주 초 중국의 산업 당국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및 결제 기관에 대한 금지 규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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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미 재무부는 지난 목요일에 암호화폐의 대량 송금 시 미 국세청에 대한 보고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또한 미 연준은 금융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4월 중순에 사상 최고가인 65,000달러를 기록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수요일 거의 30,000달러 수준까지 급락한 후 일부를 회복한 상태다.

소매 트레이딩을 추적하는 반다 리서치(Vanda Research)에 따르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에 대한 차입은 지난주 크게 하락했다. 이는 일부 소매 트레이더들이 거래를 접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반다의 연구원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거품이 흩어지기 시작했고 다양한 거래소의 데이터는 소매 투자자들이 거래를 그만두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전했다.

  1. 실적

어닝 시즌의 열기는 사라졌지만 베스트바이 (NYSE:BBY), 코스트코(NASDAQ:COST), 노드스트롬 (NYSE:JWN) 등 유명 소매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남아 있다.

또한 엔비디아(NASDAQ:NVDA), 세일즈포스닷컴 (NYSE:CRM), 델 테크놀로지스 (NYSE:DELL), 톨 브라더스(NYSE:TOL), 크래커배럴(NASDAQ:CBRL), 퍼싱스퀘어홀딩스(AS:PSH), 어반 아웃피터스 (NASDAQ:URBN), 애버크롬비 & 피치 (NYSE:ANF), 딕스 스포팅 굿즈(NYSE:DKS), 아메리칸 이글(NYSE:AEO), 울타 뷰티 (NASDAQ:ULTA), 오토데스크 (NASDAQ:ADSK), 달러 제너럴 (NYSE:DG), 달러트리 (NASDAQ:DLTR), 메드트로닉 (NYSE:MDT) 등도 실적 발표 예정이다.

  1. 경제 데이터

이번 주 발표되는 핵심 경제 데이터는 금요일에 발표 예정인 미국의 개인소득 및 개인지출이다. 여기에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도 포함된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측정치로 신뢰하는 데이터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유연한 평균 목표는 현재 2%이다. 3월의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8%였다.

이 데이터를 통해 경제 회복 및 인플레이션 상승 국면 속에서 미 연준이 자산 매입 속도를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화요일에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 신규 주택판매, 목요일에는 내구재 주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1. 연준 연설자들

미 연준의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위원은 월요일에 코인데스크 컨퍼런스(CoinDesk Conference)에서 주최하는 가상 컨센서스에서 디지털 화폐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브레이너드 위원의 발언은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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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라파엘 보스틱(Raphael Bostic)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화요일에는 미 연준의 랜들 퀄스(Randal Quarles) 부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연준의 감독 및 규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이 이 기사에 도움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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