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베스팅프로의 프리미엄 AI가 선택한 주식 지금 최대 50% 할인지금 구독하기

하이투자 “LG엔솔, 2분기 실적 기대치↓…전기차 수요 둔화”

입력: 2024- 06- 24- 오후 08:19
© Reuters 하이투자 “LG엔솔, 2분기 실적 기대치↓…전기차 수요 둔화”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의 미국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하이투자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2% 줄어든 1760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 283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를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북미 주력 고객사인 GM이 ‘Equinox EV(전기차)’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배터리 셀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폴란드 공장 가동률이 크게 하락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 “GM의 주력 배터리 공급사인 동사는 연초부터 올해 연간 AMPC(미국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 보조금 예상 규모 전망치를 GM 생산량 20만대에 맞춰 제시했다”며 “하지만 올해 5월까지의 GM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약 3만5000대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하반기 중 GM의 전기차 생산량 계획이 하향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에서 약 9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AMPC 보조금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선에 따라 미칠 영향도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가장 큰 변수는 11월 예정인 미국 대통령 선거”라며 “만일 북미 전기차 전환율이 30% 수준에 그칠 경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좇고 있는 국내 배터리 셀, 소재 업제들에게 미칠 파장은 상당히 크다”고 전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