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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가 올해 유해성 저감 제품 출시 등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군을 강화해 차세대 신제품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이 지난 25일 경북 경주시 소재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 세일즈 컨퍼런스'에서 올해 사업 목표를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 10년간 담배를 포함한 소비재 산업의 변화는 지난 40년의 변화보다 훨씬 더 빠르고 큰 폭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BAT (LON:BATS) 코리아는 고객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혁신 동력과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한국 담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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