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22일 (로이터) -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에너지와 다른 상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한편 페이스북의 랠리가 기술 업종을 지지하며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 종가로 장을 닫았다.
이날 다우지수 .DJI 는 0.47% 오른 1만8956.69(잠정치), S&P500지수 .SPX 는 0.75% 상승한 2198.18, 나스닥지수 .IXIC 는 0.89% 전진한 5368.86으로 장을 닫았다.
앞서 3대 주요 지수는 나란히 장중 사상 최고치까지 새로 썼다.
또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 .RUT 도 지난 2003년 5월20일~6월5일 이후 최장기간(동률)인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와 사상 최고 종가를 모조리 경신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