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18일 (로이터) -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금리인상 전망에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한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자유소비재주를 지지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고, 7일 연속 랠리 이후 전일 하락했던 다우지수도 다시 상방 영역으로 진입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 .DJI 는 0.19% 오른 1만8903.75(잠정치), S&P500지수 .SPX 는 0.47% 상승한 2187.10, 나스닥지수 .IXIC 는 0.74% 전진한 5333.97로 장을 닫았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