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1월15일 (로이터) -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의 금리인상 베팅에 금융주가 강세였지만, 기술주의 가파른 하락에 상쇄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 는 0.11% 오른 1만8869.24(잠정치), S&P500지수 는 0.01% 내린 2164.27, 나스닥지수 는 0.36% 밀린 5218.40으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 종가를 갈아치웠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