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5일 (로이터) -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3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제너럴모터스(GM)를 추월하며 미국 자동차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전일 테슬라는 1분기 자동차 인도물량이 사상 최대 규모인 2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 여름부터 첫 대량 양산형 전기차인 모델3 세단의 생산에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
(편집 손효정 기자)
4월05일 (로이터) -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3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제너럴모터스(GM)를 추월하며 미국 자동차 업계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전일 테슬라는 1분기 자동차 인도물량이 사상 최대 규모인 2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 여름부터 첫 대량 양산형 전기차인 모델3 세단의 생산에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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