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8월26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 고위 위원들은 25일(현지시간) 자신들은 미국 경제가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촉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견해를 방어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연은 총재는 이날 잭슨홀 회의에 앞서 미국의 금리인상을 반대해온 행동주의자 모임인 페드업 연합(Fed Up coalition) 회원 약 100명을 만나 연준은 "경제를 뜨겁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역시 "나의 목표는 경제를 둔화시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