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4월05일 (로이터) - 멕시코 주정부는 4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000270.KS 의 첫 번째 멕시코 공장 가동을 둘러싼 분쟁이 '수일 내'에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아차가 누레보레온주(州)에 공장을 신설할 때 주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인센티브 일부 지연 문제에 대해 멕시코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아차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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