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1월06일 (로이터) - 이란의 석유 판매 수입이 지난 5월 이래 약 20억달러 줄었다고 브라이언 훅 미국 대(對)이란 특별대사가 5일(현지시간) 말했다.
지난 5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힌 시기이다. 훅 대사는 "시장 내 석유를 100만배럴 줄였다. 이것만으로 이란 정권의 석유 판매 수입은 약 20억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
두바이, 11월06일 (로이터) - 이란의 석유 판매 수입이 지난 5월 이래 약 20억달러 줄었다고 브라이언 훅 미국 대(對)이란 특별대사가 5일(현지시간) 말했다.
지난 5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힌 시기이다. 훅 대사는 "시장 내 석유를 100만배럴 줄였다. 이것만으로 이란 정권의 석유 판매 수입은 약 20억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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