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tmsnrt.rs/2egbfVh
도쿄, 12월11일 (로이터) - 이번주 총선을 앞두고 영국 집권 보수당의 우세폭이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파운드가 11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 회의 결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5일 대중 관세 부과 여부 결정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스미토모미쓰이 트러스트뱅크의 세라 아야코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태풍 전의 고요함이다. 시장은 추가 관세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오랫동안 믿어왔다"고 말했다.
파운드/달러는 전일 기록한 8개월 반래 최고치 1.3215달러에서 후퇴해 오후 2시48분 현재 0.05% 하락한 1.31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파운드/엔도 전일 기록한 7개월래 최고치 143.39달러에서 하락한142.91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0.03% 오른 108.74엔을 가리키고 있다.
전일 독일의 경제심리지수 호조에 0.23% 올랐던 유로/달러는 오후 2시49분 현재 0.02% 내린 1.1090달러에, 달러지수는 0.09% 오른 97.505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기사
UK's Johnson now less certain of election victory - YouGov Dec. 15 China tariffs threaten a long list of Christmas favorites 'half-full' U.S. glass sturdy but still at risk for spills as Fed meets investor morale surges on signs of resilient exports ^^^^^^^^^^^^^^^^^^^^^^^^^^^^^^^^^^^^^^^^^^^^^^^^^^^^^^^^^^^>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