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로이터) - 캐리트레이드 펀딩 통화로 또다시 선택된 엔화
* 최근 중앙은행 전망 변화와 FX 움직임은 엔화가 또다시 여름철 캐리트레이드 펀딩 통화로 선택되었음을 시사.
* ECB와 연준이 정책 정상화를 향하는 반면 일본은행은 연 80조엔 규모의 QQE와 수익률 커브 컨트롤을 고수할 것으로 보이며 간밤 달러/엔과 엔 크로스 환율 급등.
* JGB 10년물 수익률은 0% 부근인 반면 미국채 10년물은 2.20%로 상승했고, 분트와 OAT 수익률도 호키시한 ECB에 상승.
* 최근 영국과 캐나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에서도 호키시한 서프라이즈 나와.
* 따라서 전통적 고수익률 통화인 호주와 뉴질랜드달러, 미달러 외에, 파운드와 캐나다달러, 심지어 노르웨이 크로네 등의 통화에 대해서도 여름철 캐리트레이드가 수익성 있어 보임.
* 본 기사는 이다 하루야 기자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