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7월06일 (로이터)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과를 둘러싼 우려가 지속되면서 6일 유럽 증시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17포인트(0.3%) 하락하고 독일의 DAX지수가 114포인트(1.2%), 프랑스의 CAC40지수가 41포인트(1%) 내리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환시에서는 이날 파운드가 31년래 최저치인 1.2798달러까지 추락했다. 오후 2시 24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전일비 0.88% 내린 1.290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