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1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3단계 케어 포트’(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분유 포트와 티 포트, 이유식 중탕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단계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춰 40도에서 100도까지 10도 단위로 맞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최대 4시간까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온도 시간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9000원.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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