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은 없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60%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지금 구독하기

이마트, 한 마리에 6980원…랍스터 할인경쟁 불붙다

입력: 2018- 11- 09- 오전 03:13
이마트, 한 마리에 6980원…랍스터 할인경쟁 불붙다

이마트는 8일부터 1주일간 캐나다산 급속 냉동 랍스터를 한 마리에 6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역대 최대인 11만 마리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 제공

대형마트에서 북미산 랍스터 판매경쟁이 불붙었다.

이마트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할인행사 ‘블랙이오’에서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325g 안팎)를 역대 최저가인 마리당 698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정상가(9800원)보다 28.7% 싸다. 준비한 물량도 11만 마리로 역대 최대다.

자숙 랍스터는 살아 있는 랍스터를 캐나다 현지 공장에서 바로 쪄 급랭시킨 상품이다. 원형과 선도가 유지돼 있어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지난 5~6월 어획기에 잡힌 물량으로 이 시기 랍스터는 살이 꽉 차 있는 게 특징이다. 이마트는 꼬리만 따로 잘라낸 ‘랍스터 테일’(1미·냉동·캐나다산, 140g 안팎)도 기존 정상가(8980원) 대비 2000원 할인한 6980원에 판다.

롯데마트도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8일부터 전 매장에서 ‘미국산 활(活)랍스터’ 판매를 시작했다. 총 3만 마리를 항공으로 직송해 선보인다. 가격은 한 마리에 1만4800원(냉장·450g 안팎)이다. 700g 안팎의 랍스터는 한 마리에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롯데마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이마트, 최저가행사 이번엔 랍스터…6천980원에 판매

이마트 '블랙이오' 흥행…한우 100억원어치 팔렸다

"쇼핑 돕는 '스마트 카트' 공동 개발"

이마트 25주년 '블랙이오', 겨울 의류 반값 할인

이마트 '블랙이오' 행사…겨울용품 최대 50% 할인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