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로이터) -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무역 긴장을 비롯한 불확실성들이 미국의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인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도비시한 일부 연준 동료들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
카플란 총재는 이날 공개된 에세이에서 "나는 미국 통화정책 스탠스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한지 고려하는데 있어 더 시간을 들여 이벤트들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몇 주, 몇 달간 나는 금융 여건은 물론 미국과 글로벌 경제 추이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